순찰차, 파출소에서 불륜 저지른 경찰 간부 적발 파면!
남자경찰, 여자경찰 간부 둘이 불륜 관계를 맺어오다가 파면 조치되었습니다.
경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모 경찰서 간부 A씨와 여성 간부 B씨는 근무시간에 애정 행각을 벌였다가 공무원 품위 손상으로 징계위원회에 넘겨져 지난 4일 파면되었습니다.
최근 수년 동안 경북경찰청 내 경찰관 불륜으로 정직·감봉 등의 조치는 있었으나 파면은 처음입니다.
근무시간에도 파출소와 순찰차 등에서 애정 행각을 벌여 이 같은 결과가 나왔습니다.
근무시간에 직장에서도, 순찰차에서도 성행위를 했다니 완전 짐승이 따로 없네요.
A씨와 B씨는 같은 파출소에서 근무하며 장기간에 걸쳐 내연관계를 맺어왔습니다.
B씨는 지난해 말 만남을 거절당하자 A씨 집을 찾아가 소란을 피웠고, 이에 A씨가 내부 고발에 이어 감찰조사에서 불륜 장소 등을 털어놓았습니다.
감찰 관계자는 "두 경찰관은 지난달 20일 직위해제된 후 이달에 징계위에서 파면됐다"며 "자세한 감찰 내용은 밝힐 수 없다"고 했습니다.
한국의 공무원 타락이 심각한 수준입니다.
경찰공무원의 부패지수는 예전부터 유명했죠.
공무원 문재인 정부가 미친듯이 뽑아서 거대조직이 되어 버렸습니다.
이 모든 공무원이 힘을 합쳐 국민들에게 갑질하고 쪼으고 어떻게든 규제해서 괴롭히고 벌금 뜯어가기 바쁩니다.
자본주의사회에 사기업보다 공무원만 하겠다는 나라!
사기업보다 공무원혜택이 훨씬 좋으니까 자리만 차지하고 버티면 알아서 승진하며 급여도 오르고 반기마다 복지카드에 1%대 대출,정년보장,각종수당 다 타먹는 공무원!
그리고 이 공무원들을 먹여살리기 위해 국민들은 죽어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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