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가나 인육 케밥 150억치 팔아온 30대 여자!

사회뉴스|2021. 6. 14. 13:25

 

인육 사건중 가장 유명한 사건은 팔선반점 인육만두 사건입니다.

그런데 그보다 더 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아프리카 가나에서 인육으로 케밥을 만들어 시중에 판매한 30대 여자가 구속되었습니다.

아프리카 카사틴틴 등 복수의 외신에 따르면, 가나 쿠마시(Kumasi)에서 33세 여자가 지난 8년 동안 인육으로 케밥을 만들어 판매한 혐의로 체포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여자는 하루평균 약 50명의 고객에게 이 케밥을 팔아왔습니다.

그녀의 통장에는 약 7800만 가나 세디스, 우리 돈으로 약 150억원에 달하는 금액이 들어있었습니다.

 

그녀는 이런 범죄를 저지르기 위해 종종 아이들을 납치하거나 결혼을 미끼로 남자들을 유혹해 살해를 했다고 합니다.

 



일부 지역 사회 사람들은 오랫동안 그녀의 행각에 대해 의심해 왔습니다.

최근 그녀의 집으로 들어갔던 한 소년이 집밖으로 나오지 않자, 이를 보고 수상하게 여긴 일부 지역주민들이 경찰에 신고해 덜미가 잡혔습니다.

소년은 그녀의 집에서 시신으로 발견됐고, 그녀는 결국 자신의 범죄를 자백해 경찰에 구금되었습니다.

 

이게 8년간 안잡혔다니 가나 치안의 현재 수준을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

 

아프리카쪽은 인권문제가 매우 심각합니다.

심지어는 아기농장도 있습니다.

 

가난한 어린여자애들 돈벌게 해주겠다고 속여서 데려간 뒤에 감금시킨채로 임신, 출산을 반복하는 일입니다.

 

낳은 애기들은 장기매매 보내거나 각종 노예로 팔려갑니다.

거기서 운좋으면 입양가는 경우도 있지만 안좋은 결말이 훨씬 많이 존재합니다.

 

같은 지구에서 벌어지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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