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암살범 야마가미 테츠야 프로필 & 아베를 살해한 이유

사회뉴스|2022. 7. 9. 13:20

 

아베 암살 범인 야마가미 테츠야 시잔과 왼쪽 놀라 쓰러진 여고생

 

일본 전 총리 아베를 살해한 살인자 야마가미 테츠야는 일본 나라현 오미야정에 살고 있습니다.

그는 일본 전 해상자위대 자위관이였으나, 2022년 7월 8일 아베 신조를 산탄총으로 살인을 저질렀습니다.

 

야마가미 테츠야의 아버지는 일찍 돌아가셨고, 어머니와 둘이서 살아 왔습니다.

명문인 나라 현립 고등학교 출신이며 해상 자위대 장교였으나 현재는 무직 상태입니다.

 

야마가미 테츠야는 본인의 어마니가 종교 단체에 많은 기부를 해 가정이 엉망이 되어 원한을 품었다고 합니다.

종교 단체 리더를 사살하려 했으나 여의치 않자 아베 총리가 종교 단체와 연관이 있다고 생각해 살해했다고 합니다.

 

 

총성이 나는데도 아베를 지키지 않고 몸만 숨기는 경호원들

 

아베 뿐만 아니라 많은 정치인들이 사실 많은곳에서 선거 자금을 받습니다. 
선거 자금을 받는곳중에 한곳이 그 특정 종교 단체입니다.

그런다고 딱 꼬집어서 그 종교 단체가 연관이 있는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야마가미 테츠야는 아베와 이 종교단체는 깊숙하게 연관이 있다고 생각해 아베를 죽이겠다고 마음을 먹은 뒤 군사훈련을 받았던 범인은 사제총을 만들었고, 허술한 경호를 틈타 아베를 암살해 버렸습니다.

 

 

암살범은 아베를 암살한 이유가 정치적 성향과는 무방하다고 말했습니다.

 

한마디로 암살범은 본인에게 정작 피해를 끼친 종교단체 리더에게는 아무런 피해를 입히지 못했고, 아무런 죄가 없는 아베 신조 전 총리를 살해한 것입니다.

 

 

아베 가족 사진

 

아베 모친(엄마) 기시 요코 여사는 이 소식을 듣고 정신 착란이 올 만큼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슬픔에 빠진 것은 아베 가족 뿐만이 아닙니다.

 

일본 열도 분위기

 

 

 

 

 

 

 

 

 

일본인들 또한 매우 큰 충격을 받고, 많은 사람들이 추모를 하러 와 흐느껴 울었습니다.

일본인들이 얼마나 아베 전 총리를 아끼고 사랑했는지 알수 있는 모습입니다.

 

일본 국민에게 사랑받았던 지도자 아베

 

아베 총리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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