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이 한국인을 혐한을 하는 진짜 이유! 원인은 한국인!?

 

 

오늘은 일본이 혐한을 하는 이유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일본에서 5년넘게 살았고 오키나와빼고 일본 전 열도를 다녀봤습니다.

 

학교는 전교에서 나혼자 한국인이었고,  취업한곳도 수천명 중에 한국사람은 나 혼자였구요.

그래서 누구보다 정확하게 일본인에 대해 잘 안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각설하고 워킹이나 유학간 한국애들중에서 많은 부류가 일본애들 존나 쪼잔하고 겉과 속이 다르다고들 하는데요.

 

왜 그럴까요? 그 이유에 대해서 좀 설명하겠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일본애들이 쪼잔하고 이중적인것 보다  한국애들이 문제입니다.

 

그럼 왜  한국애들이 문제일까요?? 몇가지로 나눠서  말하자면

 

1. 예의범절이 없습니다.

 

2. 개인 프라이버시의 중요함을 모릅니다.

 

3. 행동이 거칠고 뼛속까지 유교문화에 쩔어있습니다.

 

그럼 이 3가지를 제가 겪었던  예를 통해서 설명해 주겠습니다.

 

1. 예의범절이 없다

 

이건 진짜 40~50대 아줌마 아저씨들이 끝판왕이고 심지어 20~30대들도 심합니다.

 

우리가 옛날보다는 예의범절이 많이 발전했고 중국보다는 훨씬 잘 지킨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일본인 눈에는 진짜 예의 없어 보입니다.

 

일례로  노상의 라멘집에서 있었던 일인데 일본은 대부분이 키오스크(자판기)로 주문을 합니다. 근데 아지매 아재들이 단체를 여행을 왔는지 10명~15명 정도가 그 키오스크 앞에 삥 둘러서 자리 차지하고 일본어로 된 메뉴를 이게 뭔가 저게뭔가 지들끼리 떠들면서 티켓뽑는데 30분을 전세내더군요.    

 

일본애들은 쭈뼛쭈뼛 주문하지도 못하고 말이죠. 한국인 목소리가 좀 큽니까?

일본애들은 그렇게 말 못하고 그냥 비켜줄때까지 기다립니다. 여기서 벌써 혐한 발생하죠.

 

진짜 거진 30분을 전세 낸 다음에  더 웃긴거는 음식 주문을 한다음 기다리는데  어떤 아지매가 일본인 혼자 앉아서 먹고있는데 그 옆자리에 앉아버리더군요. 

 

20대 예쁜여자도 아니고 50대 할줌마가 등산복입고 옆에 앉는데 진짜 일본인이 얼마나 당황하던지 ㅋㅋ

 

아까도 말했지만 일본애들 기본적으로 착합니다. 뭐라 잘 못하고 그냥 피해버리는데요. 반대로 한국에서 중국사람이 그랬으면 어땠을까요? 이미 중국 혐오하는 사람은 많지만 더 심해지겠죠?

 

꼭 아짐 아재들만 그럴까요?? 아닙니다. 20대~30대도 그렇죠.  예의 없다는게 한국사람들끼리는 잘 모르지만 일본인한테는 예의가 없어 보인다는 것이죠.

 

중국애들이  중국애들끼리는 예의없는거 모르는것처럼 말이죠.

 

특히 먹을때가 심합니다.  쩝쩝거리는거나 먹던 도중에 코푸는 사람도 있고 심지어 컥컥 거리면서  가래 빼는 사람도 있습니다.

 

같이 일본애들하고 밥먹는데 진짜 내가 얼굴이 화끈거릴정도로 밥먹는 예의가 안되는 사람이 더러 있습니다.

 

일본애들은 그 앞에서 말 잘 못하고 나중에 그 사람을 그냥 걸러버리곤 하죠.

또 다른 경우도 있는데 한국 일본 친구들 여러명에서 일본인 집에 놀러갔는데 20대 여자애 한명이 물 먹겠다고 허락도 안받고  냉장고를 막 열더군요.

 

일본애 얼굴 벌게지고  뭐라는 못하고;;일본에서는 남에집 냉장고 막 여는거 실례입니다. 진짜 어릴때부터 친구 아닌이상 말이죠.

 

그런 경우가 쌓이다 보면 일본애들은 그냥 한국애들을 걸러버립니다. 대놓고 앞에대고 너 버릇없다 이렇게 얘기 안합니다.

 

그런 한국애들이 나중에  일본인에 대해서 뭐라고 할까요?? 일본사람들 쪼잔하고 뒷통수 잘친다고 험담하기 바쁩니다.

 

일본에서 유학이나 일하러가서  일본애들에 대해 그렇게 얘기하는 친구 있으면  내가 위에서 말한 못배우고 예의없는 사람일 확률이 높은 것이죠.

 

2.  개인 프라이버시를 모른다

 

이게 은근 일본애들하고 한국인하고 존나 안맞는 부분입니다. 특히 한국애들이 일본애들은 정이 없네 겉과속이 다르네 이게 그런 부분인데요.

 

얼굴 몇번 보고 술 몇번 마시고 친해졌다고 개인 프라이버시 부분을 침해하는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이건 남자가 좀 많은데요.

 

술 몇번 먹었다고 친해졌다고  말을 좀 막한다던가, 아니면 스킨쉽 한다던가 몇년 만난것처럼 친한 행동을 합니다. 일본애들은 앵간히 부랄친구 아닌이상 몇번 술먹었다고 친해지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한국애들은 기본적으로 자기가 옳고 자기 하는것이 정답이라고 생각하는 애들이 많은데요. 일본애한테 이것저것 지적하고 이건 나쁜거야 저건 좋은거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근데 또 일본애들은 착해서 응 그래? 응 그래? 이러고 넘어갑니다.

 

제가 겪은 실제 예를 들자면,  나름 일본에 오래산 형이 갑자기 알던 일본인을 욕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자초지종을 들어봤죠.

 

내용인즉슨, 일본인애가 생일에 서프라이즈를 한다고 가게마치고(치킨집이라 새벽에 끝남) 밤을 새서 도시락을 싸고 그 일본인 친구집을  연락도 없이 간 것이죠.   

 

근데 일본애는  출근해야되는데 뜬금없이 찾아온 그 형때문에 원래 기상시간보다 1시간을 빨리 깨게 된 것이죠.

 

그러니 일본애가 썩소짓고 전혀 기뻐하는 모습을 1도 안보이니깐  그 형이 내가 너를 위해서  밤새고  안자고 도시락 싸서 왔는데  반응이 왜그러냐고  

 

적반하장으로 그 형이 화난것이죠. 그 뒤로 그 형이 일본인 뒷담화를 하더군요. 일본애들 성격 이상하다고.

 

근데 이건 그 형의 입장도 맞고, 일본인 입장도 맞습니다. 하지만 일본에서 생활할려면 일본에 맞춰야 된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친해도 개인 프라이버시가 있는것이죠.

 

3. 행동이 거칠고 유교문화에 쩌들어 있다.

 

제가 생각하는 한국인의 가장 큰 문제입니다.

 

특히  한국인들 술먹으면  너무 시끄럽고  앞뒤 안재는 경우가 많습니다.  꼭 술이 아니더라도 기본적으로 한국인들은  조심조심 안하고 행동이 거칠구요.

 

예를들면  일본 번화가 클럽앞에서 며칠 여행온 한국애들 20대 초중반으로 보이는 남자애들이  4~5명이  아예 클럽앞에서 한국말로 엄청나게 크게 떠들더군요.

 

(일본은 가게들이 되게 오밀조밀 뭉쳐있어서 소리가 엄청울립니다)   

 

보니깐 술을 거하게 먹고 그리고는 클럽에서 나오는 일본여자들 마다  말걸고 헌팅하는데..심지어 일본어 한마디도 못하고 영어로 말거는데 길 딱 막고 가오잡으면서  한국말로 시끄럽게 떠드는데 얼마나 부끄럽던지...

 

진짜 일본애들이 착해서 그렇지 한국에서 중국이나 일본애들이 그랬다?? 바로 두드려 맞고 쫒겨났습니다.  

 

더 웃긴거는 일본 여자들이 무시하고 지나가면  존나 큰소리로 "저 xx 엄청 팅기네" 이러더군요 ㅋㅋㅋ  진짜 같은 한국 사람으로서 진심으로 쪽팔렸습니다.

 

이러는데  혐한이 안생길까요?? 자국민 여자 희롱하고 민폐 끼치는데??

 

그거 말고도 클럽안에서 큰 문제 일으키는경우 참 많습니다. 기도한테 쫒겨 나는 경우도 많구요. 그럼 그렇게 쫒겨난 한국애들이 하는 말은?

 

혐한당했다고 일본 욕을 합니다. 그럼 왜 일본 기도에서 쫒겨났을까요?? 혐한때문에???아닙니다.

 

일본 클럽은 한국하고 조금 문화가 다릅니다. 부비부비 문화가 없고 꼬셔도 그냥 말로 하는거고 술한잔 사주거나 번호따는 정도인데요.

 

일본여자들은  밖에 같이 나가서 술먹는거 절대 안합니다. 그게 일본의 클럽 문화인데 한국은 부비부비도 하고 밖으로 나가서 술도 먹죠.

 

그 버릇 때문인지 일본 클럽에서 한국처럼 놀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은근슬쩍 부비부비 할려고 한다던가 아니면  데리고 나가서 술먹을려고 한다던가.

 

일본애들은 일단  말건면  다 받아주는 편이라 말은 받아주는데 한국애들은 이게 헌팅된건줄 알고 한국처럼 수위를 높혀버립니다.

 

그러니깐 기도들한테 제지당하고 쫒겨나는 것이죠. 그리고  일본에서는 너무 취한티가 난다??  그럼 바로 쫒겨납니다.

 

일본애들은 그렇게 만취까지 술을 먹지도 안거니와 한국처럼 술먹고 클럽가면 당연히 거기서는 만취로 보입니다.

 

진짜 한국 클럽에서 중국이나 동남아 애들이 한국여자한테 그따구로 하는데 안맞으면 다행인거죠. 일본 남자들이 진짜 착찹니다.

 

또 다른예로는  한국애들중에 이기적인  애들이 진짜 많습니다. 이기적이라고 할까,자신만 옳고, 나만 깨어있는 사람이고, 남을 가르치려는 사람인데요.

 

훈장질이 너무 심합니다.

 

한국에서 꼰대+pc충+페미가 여느 나라보다 심각한 이유가 이것이죠.

 

세월호만 봐도  깨시민이라고  하는 10대~30대들 얼마나 많나요? 추모 안하면은 왜 안해?? 너 일베충이야? 하면서 사람 가르치려고 하죠.

 

이게 일본 애들한테도 심합니다. 이건 일본애 오래 산 한국애들 얘긴데, 일단 나이가 한살이라도 어리면 그냥 동생 취급하면서 가르치려고 든다고 하네요.

 

특히  과거 역사를 주입하는애들도 많고  하여튼 지가 하는게 정답이고  일본애들은 좀 어리고 나약한 취급을 하고 자꾸 가르치려 듭니다.

 

저렇게 생각할수도 있는게 아니라 나처럼 생각 못하면 못배운거고 잘못된 지식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을 해 버립니다.

 

일본에서 살만큼 살고 언어도 통하고 그러는데도 꼰대, 자칭 깨시민 한국인들 때문에 학을 떼고 혐한 생기는 일본애들도 많습니다.

 

이제 이런게 쌓이면 일본에 살면서도 한국인들 하고만 뭉치게되고 일본에 살면서도 일본인과 일본을 혐오하는 이상한 경우가 생기게 됩니다.

 

일본에 20년 30년 살아도 일본인들과 섞이지 못합니다. 특히 한국사람들이 외국에서 자기들끼리 잘 뭉치는 이유가 이것이죠.

 

대략적으로 일본에서 혐한이 생기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봤는데 일본이 옳고 한국이 잘못됬다는게 아닙니다.

 

말했지만 한국에서 일본인이 사는게 아니고 일본에 한국인이 와서 사는것인 만큼 일본 문화에  맞춰야 된다는 소리입니다.

 

일본 혐한 일으키는 3인방

 

일본여자 어떻게든 꼬셔서 모텔 가보려는 남자 

 

예의범절이라곤 아예 없는 등산복 아짐 아지매들

 

민폐 오지게 끼치면서 돈벌어가는 유츄브 아프리카 방송하는 사람들 

 

제발좀 일본 좀  안왔으면 좋겠습니다. 작은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