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1등 당첨자 농협 가니 '비밀번호 알려달라'

사회뉴스|2021. 5. 28. 19:45

 

로또 1등 당첨금은 43억 원 세금을 떼고도 29억 ㄷㄷㄷ

 

 

 


 

 

당첨금 찾으로 농협 본점 ㄱㄱ

 

 

 

 


 

본점 가니 1층에서 접수 할때 사람 존나 많은데서 소리크게

 

로또 당첨 찾으러 온거 물어봐서 당황함

 

 

 

 

 

 

그래도 돈은 찾아야지 하면서

 


 

본점 3층 당첨자 전용 창구 감

 

 

 

통장 개설 하는데

 


 

은행 직원이.. 비번을 누르는게 아니고

 

불러달라고 함 ㅋㅋㅋㅋㅋ

 

 


 

이상해도 돈 받아야하니깐... 또 불러줌 

 

 

 

 

그러자 

 

은행직원이 연금 상품을 시작으로 이것저것 가입 권유 시작함

 

 

 

 


 

직원의 노골적인 가입권유 때문에 어쩔슈 없이 5억짜리

 

하나 가입 함 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이 당첨자만... 그런게 아님

 

 

 

 


 

이 당첨자가 찾아간날 .. 또 다른 로또 당첨자 2명이 있었는데

 

먼저 온 당첨자들 1명당 1시간씩을 가입 권유 해서

 

2시간을 기다렸다가 지급 받았다고 함 ㅋㅋㅋㅋ

 

 

 

 


 

농협은.. 소홀해서 미안 / 노골적 아닌 자산관리 서비스 일원

 

이라고  해명 했는데...

 

 

빡친 당첨자는 금감원에 신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9억 당첨자 ... 부럽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