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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의 특징 정리! 확실히 달라도 다르다

정보|2020. 8. 11. 21:59

 

 

오늘은 직접 만나본 부자들의 특징에 대해서 얘기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수입차를 판매하는 곳에 있다 보니 부자들을 꽤 많이 만나거든요.

 

아무래도 수입차는 돈이 좀 있는 사람들이 많이 오잖아요.

그러면 직접 겪어 본 어떤 부자들이 특징이 있는지 수입차를 산다고 해서 다 돈이 많은 사람들은 아니거든요.

 

어떤 사람들은 돈이 없는데 사는 사람도 있고 갑자기 벼락부자가 돼서 사는 사람도 있을 거고 자기가 열심히 돈을 벌어서 자주 안 간 사람도 있을 거고 원래 돈이 많은 사람도 있을 거고 정말 돈 많이 버시고 웬만큼 많이 버시는 분들이 아니라 정말 많이 돈 버시는 분들 그런 분들이 특징을 말씀드리자면

 

일단 첫 번째로 공통적인 특징이 예의가 굉장히 바르고 인사성이 굉장히 밝아요.

보통 사람들이 생각하는 부자들의 모습은 좀 싸가지 없고 그렇잖아요.

 

그렇지가 않아요. 뭐라고 해야 될까 아 이래서 잘됐나 그럴 정도로 정말 인사성도 밝고 이거 내가 옛날에 갖고 있던 부자들의 편견 사람 무시 할 거 같고 근데 물론 그런 사람도 있습니다 있는데 대부분이 굉장히 친절해요.

 

옛날에는 돈 있는 사람들이 갑질한다고 이게 기본적으로 깔려 있었잖아요.

그런데 왠걸? 대부분의 부자들은 상대방을 인간적으로 대해 준다고 해야 될까

 

내가 뭘 해 주거나 그러면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인사를 꼭 해요.

내가 식당 가면은 항상 감사합니다 뭐 계속 하는데 내가 그 사람 그런 사람들한테 배운 거에요.

 

항상 그렇게 인사를 해요 인사를 해...그리고 그런 분들이랑 이제 거래를 보면 내가 이제 그 분들의 사업체를 찾아 갈 때도 있고 자택에 찾아 갈 때도 있고 그러면은 일단 사람을 잘 챙겨 줘요.

 

내가 딱 갔을때 본인이 직접 나를 챙겨 주지 않더라도 누군가를 시켜서라도 나를 챙겨 줍니다.

집에 온 손님이 손님대접을 해 줘요.

 

확실히 저렇게 살면 부자가 될 수 있겠구나 라기 보다는 부자가 되려면 일단 저런 마인드를 가지고 있어야 되는구나 생각을 그때 당시에 좀 하게 됬어요.

 

제가 말하는 부자들은 큰 저택에 차 열 몇 개씩 가지고 계신 분 계시고 스케일이 다릅니다.

 

그런 분들 그래서 마음의 여유가 생겨서 다 잘해 주는걸까?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건물주 이미지가 있잖아요.

 

아침에 일어나면 빈둥빈둥 대다가 골프 치러 가고 뭐 이런 생각 많이들 하죠.

근데 내가 만나 본 부자들은 진짜 바빠요. 정신 없이 바쁩니다.

 

내가 그 분들이랑 이야기를 해 봤을 때  이렇게 바쁘시면 돈 쓸 시간이나 있겠어요?

이런 질문을 몇 번 해 본 적 있습니다.

 

대부분이 뭐라고 대답을 하셨냐면 좀 정신없이 일을 했는데 이제부터 좀 주말에 좀 쉬고 그렇게 하려고요.

 

내가 그 질문을 할 때까지는 계속 바쁩니다.

그냥 쉬는 날 없이 그냥 일에 빠져 사는 사람과 됐어 돈 쓸 시간이 사실 없어요 이런 말 하시는 분들도 많이 만나 봤고요.

 

옛날에 연예인들 중에 진짜 돈 잘 버는 연예인들이 옷 살 시간이 없어서 매니저한테 5천만 원 준 다음에 백화점 가서 내 옷 좀 사 오라고 돈을 쓰고 싶어 뭐 좀 그 얘기를 들은 적이 있어요.

 

사람은 이러려고 돈을 받은게 아닐 텐데 그런 생각도 주제 넘게 한 적이 있어요.

돈을 많이 벌면 과연 좋기만 것인가 그런 생각도 잠깐 해 본 적 있어요.

 

직업을 가진 분들이나 이런 분들이 시간 약속이나 이런 거 되게 철저합니다.

시간을 진짜 알차게 쪼개서 씁니다.

 

그냥 시간을 그냥 흘러가는 대로 물 흐르듯이 이렇게 사는 사람 중에 그렇게 부자는 못 본 거 같아요.

 

그런 것도 물어 봤어요. 보통 몇 시에 퇴근하세요?

직장인들은 6시인데요 뭐 7시인데요 이러는데 부자인 사람들은 그런게 없더라고요.

뭐 어떨 때는 못 늦게 갈 때도 있고요 어떨 때는 뭐 요즘은 좀 늦게 퇴근하는 거 같아요 이런 식으로 대답을 합니다.

 

그런데 신기하게 약속 시간은 진짜 잘 찍혀요 칼같이 약속을 지킵니다.

남의 시간 귀한 줄 알더라고요.

 

차를 구매할 때 준비해야 되는 서류들이 있거든요 본인이 직접 가야지만 준비할 수 있는 서류 있어요.

주민등록등본 이라던가 인감증명서 몇일까지 준비해 주십시오 그러면은 딱 그때 준비를 해 줍니다.

 

바빠서 못 했어요 이런 얘기를 안 합니다. 시간을 쪼개서라도 준비를 딱 해 놓으라고 그러니까 자기 할 도리를 다 하는 느낌. 그리고 또 그 사람들은 피드백도 되게 빨라요.

 

뭐 예를 들면 어떤 분이랑 통화하시면 저한테 꼭 알려 주세요 그러면은 바로 알려 줍니다.

누구랑 통화 완료했습니다 문자가 오거나 전화가 바로 오거나 되게 빨라요.

 

그 사람들의 공통적인 특징이 내가 하는 설명을 다 들어 줍니다. 아 그래요 아 그렇습니까 다 들어주고 이야기를 참 잘 듣는구나 그런 느낌을 받아요.

 

나 다 아니까 하지 마 그만해 이게 아니고 말을 자르거나 이런게 아니고 말을 다 들어 줍니다.

듣는 자세가 되어 있어요.

 

나도 일하다 보면은 많은 사람들을 만나다 보니까, 설명을 하는 직업을 하다 보면 말을 하고 있는데 안 듣고 그냥 가버리는 사람이 있고, 그리고 내가 정말 짧은 문장을 얘기 하는데도 끝까지 다 듣고 아이고 감사합니다 이러고 가는 사람이 있어요.

 

그 사람이 부자인지 수는 없지만 그런 사람들한테 그런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부자들을 보면 긍정적인 기운이 많이 느껴 집니다.

 

돈 잘 버는 사람들이 저축같은 것도 열심히 하고 일이 많아도 웃고 다녀요.

 

근데 항상 부정적인 사람들이 맨날 자기 인생 탓하고 탓하고 그걸 보니까 진짜 그런 기운을 갖고 있고 자기가 그런 긍정적인 생각을 많이 할수록 그러면 방향으로 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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